남가주한국학원 미술전 시상식
남가주한국학원(박형만 이사장, 전송옥 교육감)이 10개 지역 학교에서 1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6회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학원 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 우수, 가작 등을 수상한 학생들과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해 야외에 마련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자녀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올해 대상은 풀러턴 한국학교 이지윤 학생이 그린 ‘자연의 선물’이 선정됐다. [남가주 페닌술라 한국학교 신미경 학교장 제공]남가주한국학원 미술 공모전 한국학교 이지윤 학원본부 야외 미술전 남가주한국학원 미술전 이날 시상식